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22일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반찬데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직접 만든 반찬 사진으로 어묵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등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리 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앞서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투석을 받고 있으며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요식업과 의류업에서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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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