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2일 김히어라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야호"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손끝까지 덮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몸을 옹송그려 앉은 채 자신의 뺨을 감싸고 있다. 살갗이 드러난 건 김히어라의 얼굴과 발끝뿐이다.
히어라는 탈색한 데다 숏컷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목사 딸이면서 마약 중독자인 '이사라' 역으로 이름을 드높인 김히어라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드라마 파트2 공개가 아직 안 된 만큼 그의 스타일링은 당연 시선을 받을 만하다.
네티즌들은 "정말 멋스럽다", "이름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히어라가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에 공개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히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