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표바하가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22일 표바하는 자신의 계정에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흰색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이마 위로 얹은 표바하는 가죽 재킷과 시니컬한 큐빅 피어싱의 조합으로 뽀얀 피부에 각종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 한 마디로 '끼 방출'의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끼 대박이다", "괜히 연예인 2세 아니다", "뮤배로 무대 언제 서는지 궁금", "아빠 교회에서 찬양도 하나?"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표바하는 ott 연애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등장해 이슈를 몰았다. 또한 코미디언인 부친 표인봉 씨가 10년 전 아이티 봉사로 많은 것을 깨닫고 신학도의 길을 걸어 목사가 됐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표바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