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과 러브하우스 복도 책장 인테리어 공개…깔끔 그 자체! ('강수지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22 20: 24

강수지가 책장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22일에 공개된 강수지의 유투브 '강수지 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Susie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책장 인테리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여기는 집에서 좁다면 좁은 공간이다. 복도 안방에서 거실로 가는 길"이라며 "이번에 안 꺼내보는 책을 처분하고 읽는 책들을 정리했다"라며 깔끔하게 정리한 책장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지는 최근에 읽은 책들을 이야기했다. 강수지는 "나는 책을 공부하려고 보는 게 아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책을 사서 보면 의문점이 풀린다"라며 "책을 날마다 조금씩 읽는다. 밤에 못 읽으면 낮에 조금씩 읽는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요즘 E-Book도 있긴 하지만 나는 책장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수지는 "이번에 책장을 다 떼고 철제와 나무만 있는 선반을 사서 넣었다. 잘 정돈된 것 같다. 보고 싶은 책을 잘 찾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책장 용도로만 나온 책장을 하면 너무 재미가 없다"라며 "내 인테리어 포인트는 이걸로도 썼다가 저걸로도 썼다가 그런 거다"라고 말해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거실로 가는 복도에 책장을 세워 깔끔한 인테리어를 뽐냈다. 강수지는 "복도가 비워 있으면 시원해보일 거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을거다. 하지만 비워 있다고 다 시원해보이는 건 아닌 것 같다. 적당히 맞는 게 있어서 거기에 채워 넣으면 그게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느껴질 수 있다"라고 인테리어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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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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