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장영란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로부터 받은 도시락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형돈오빠 생일 축하해 너무 잘 먹었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두 손 가득 도시락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맛깔스러운 도시락 음식들과 함께 '금쪽같은 우리 도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여 있으며 '유라, 유주, 유하'라고 적혀 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두 딸이 준비한 도시락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낳았다. 한유라는 최근 두 딸과 하와이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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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