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승무원 출신이자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2일 서하얀은 "이젠 정말 겨울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 봄도 오고 관리의 계절이 돌아왔어요"라며 본격적인 관리 시작을 알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이미 봄에 가까운 가벼운 핑크색 블래우스에 핑크색 면바지를 갖춰 입어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176cm에 늘씬한 자태가 우아한 서하얀의 자기 관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기서 더 관리할 게 어디 있어요", "점점 더 연예인이 된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 나이차에도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 임창정은 다섯 명의 아들을 기르고 있으며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다섯 아들과 임창정을 케어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