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반반 닮은 아이들과 함께 "퇴근 후 충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23 06: 25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장영란은 "퇴근후 충전 시간. 아직도 아기 냄새 나 너무 행복해 #에너지업"이라면서 "벌써 4학년 3학년이라니 세월 진짜 빠르네요 우리 꼬꼬마들을 키우시는 대한민국 우리 엄마들 육아전쟁으로 힘드시죠? 조금만 힘내세요. 저처럼 아이들한테 충전받는 날들이 골 올 겁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요"라며 대한민국 엄마들을 응원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장영란은 행복한 표정이었고 아이들 또한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어 장영란은 "이상하게 #금쪽같은내새끼 녹화한 날은 유독 더 #비글남매 에게 잘하게 되네요 #오늘도많이배웠습니다 #부모배움은끝이없네요 오늘도 각자 자리에서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훈훈한 응원의 말로 글을 맺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 잘한 거 같다", "아들딸이 엄마 아빠 예쁜 것만 닮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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