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아파트 이사에 ‘둘째 계획’ 포기..“신생아 이불 버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23 08: 15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신생아 이불을 버리며 둘째 계획을 포기했다.
22일 김소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정리 업체 4개월 후 솔직 후기! 비용부터 정리 당일 현장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오상진과 김소영은 압구정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영은 이사업체를 구하면서 정리업체까지 구해 깔끔한 상태로 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소영은 정리업체가 집을 정리하는 과정을 전하면서 버리는 물건과 쓰는 물건을 정리했다고 말했고, 실제 현장에서는 아기 이불을 버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소영은 “아기 이불은 다 버립니다. 둘째는 없다는 의지로 신생아 이불을 버리고 있다”고 설명했고, 오상진에게도 “아빠 신생아 이불은 다 버릴게요”라고 말했다. 오상진 역시 “어우 다 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계획에 상반된 입장을 보였으나,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한 뒤 과감하게 둘째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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