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3억 기부에 “언제나 그 마음 존경합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3 09: 1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3억 기부에 감동했다.
이혜원은 23일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클수 있게 도와주는 맘은 언제나 통했어요. 세상의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없게 도와주고픈 작지만. 아주작지만 힘이 되어주고픈 안느의 맘 언제나 그 마음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기부채널 안정환19 많이 사랑해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라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정환은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총 3억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안정환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 1억 원을 후원함으로써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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