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5남매 육아도 애국인데 튀르키예 옷 기부까지 '그저 빛'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23 10: 13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 째 육아와 선행을 모두 해냈다.
경맑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허리를 비틀어 잠결에 모유를 먹였더니 허리 목 어깨 역도하는 기분. 곰 천마리 올라온 거 같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튀르키예에 보낼 옷 챙기느랴 수애한테 맘마를 부탁했더니 넌 참 기발하도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이 막냇동생을 돌보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2009년 결혼해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다섯 째 아들까지 낳아 5남매 가족을 이뤘다.
특히 그는 아이들 육아와 남편 내조는 물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옷까지 기부하는 선행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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