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만 보여” 손태영, ♥권상우 앞에선 '상의 탈의' 핫가이도 병풍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23 14: 09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3일, 미국에서 권상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띌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 부부’임을 자랑한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부부인 만큼 두 사람의 눈에는 애정이 뚝뚝 묻어난 모습이다. 특히 손태영은 큼지막한 광고판 속 상의를 탈의한 언더웨어 모델과 권상우를 함께 촬영하며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눈에서 꿀 떨어집니다”, “제 남자 아닌데 저도 그 분만 보여요”, “갑자기 너무 뜨거운 거 아녀?”, “여전히 커플처럼 멋있어요”, “항상 사이가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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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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