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완료…”너무 행복해”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23 14: 41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 집의 풍경을 전했다.
2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고 쾌적한 거실과 긴 복도를 갖추고 있는 정주리의 집 풍경이 담겼다. 또한 창문 밖으로 보이는 뷰가 시선을 끈다.

이어 정주리는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며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 (feat.다자녀 청약)’ 영상을 게재해 다자녀 청약으로 분양 받은 새 집을 공개했다.
당시 정주리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 다자녀 청약을 썼다. 셋째 도하 때 신청했다. 솔직히 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 주변에서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 하는데 돈이 그게 안됐다. 사실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