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측 "'눈물의 여왕'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2.23 14: 29

배우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박성훈 배우가 '눈물의 여왕' 측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가 '작은 아씨들',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부부가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훈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새 드라마 '유괴의 날'과 디즈니+ 오리지널 '남남'도 촬영 중인 상황. 이에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까지 출연할지 기대를 모은다. 
'눈물의 여왕'은 하반기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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