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OSEN에 “에이핑크가 오는 4월 말 계약 만료인 것은 맞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앞서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표를 확정하고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던 바, 에이핑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Mr.Chu’, ‘NoNoNo’, ‘Dumhdurum(덤더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에이핑크는 지난 2021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지난해 팀에서 탈퇴했다. /mk3244@osen.co.kr
[사진] IS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