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결혼식 모습과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서하얀♥임창정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합니다(나이 차이, 결혼 비용, 스드메, 준재 임신, 추억 여행)’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서하얀은 “임신 7개월에 결혼, 더 늦춰지면 식장에서 애를 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며“예쁜 웨딩드레스 못 받을까봐 일정 당겨서 잡은게 2017년 1월, 12월에 못한 이유는 남편 콘서트, 연말을 피해자는 부모님 말에 해를 넘기고 비수기에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특히 서하얀은 “이사도 맡기 듯 남편이 온전히 다 맡겨 ,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부모님 의견도 많이 물었다꽃도 비싸서 안 하려다 홀이 예뻐서 플로리스트 분과 뒤늦게 했다 백합 부케가 로망이었다, 이름에 맡는 하얀 부케하고 싶어서 백합꽃을 들고 했다”고 전했다.

또 헤어 메이크업에 대해서 서하얀은 “원장님이 남편과 친분이 있어서 원장님이 선뜻 도움 주셨다,올백머리로 깔끔하게 했다”며“당시 임신 상태라 살이 좀 있으니 올백스타일로 했다”고 했다. 또 드레스에 대해선“A라인으로 임신 숨겼다, 당시 후덕한 모습..70키로 일 때”라더니 “지금과 17~18키로 차이가 난다”고 했다.
계속해서 임신 16차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 그는 “이때만 해도 잘록한 드레스를 입었다 과하게 안 하고 자연스럽게 하려 했다”며 “보통 드레스도 3벌 입어, 깔끔, 머메이드 드레스 친구들도 B컷 사진 많이 찍어줬다”며 당시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다섯 명의 아들을 기르고 있으며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다섯 아들과 임창정을 케어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