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 중국인 멤버들 대판 싸우다 자리이탈..눈물 ('보이즈')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3 21: 50

‘보이즈플래닛’에서 중국인 연습생 양쥔과 천위겅의 마찰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net ‘보이즈플래닛’이 그려졌다. 
이날 ‘Danger’ 곡으로 배틀을 진행, G팀이 먼저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흐트러지는 안무동선 속 균열이 깨지고 있는 모습.급기야 리더 천위겅은 불만일 표출하듯 손으로 잘 못된 부분을 가리키는 등  팀을 강하게 이끈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오히려  더욱 싸늘해진 분위기. 멤버 양쥔은 “걱정된다 실수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자신감 주지 않는다”며 전혀 진전 없는 대화가 이어졌고,  리더 천위겅은 결국 자리를 뜨게 됐다. 천위겅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 우리 마지막 무대될 것 같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며 75위로   탈락 위험 순위까지 확인했기에 더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각자 생각 정리 후 다시 마주한 양쥔과 천위겅이 그려졌다. 서로 속마음을 나눈 모습.  두 사람은 다시 멤버들 앞에 서서 “오늘 죄송하다 우리 화해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덕분에 분위기는 더 좋아졌다. 진솔한 대화후 한 목소리로  이끈 모습. 리더 칭찬 속 화기애애한 연습 분위기가 그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보이즈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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