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이번엔 킬링파트 욕심내다 멤버 충돌..아슬아슬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3 23: 38

‘보이즈플래닛’에서 킬링파트 욕심으로 동선이 꼬여버린 G팀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net ‘보이즈플래닛’이 전파를 탔다. 
G그룹의 ‘Back Door’ 연습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크리스티안은 안무숙지가 덜 되어 맞지 않은 모습. 백구영은“크리스탄이 킬링파트..애매하다 크리스티안은 너무 카리스마가 없다”며 “이 노래에 캐릭터랑 안 맞는다 너무 페미닌하다 아우라가 부족하다 킬링파트 약하니 연구해라”고 할 정도였다.

리더인 나캠든은 “곡의 분위기 남성스러움이 필요하다”며 리더로 재정비 필요하다며 필링파트 변경을 제안, 모두가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크리스탄은 “나는 이게 (킬링파트)변경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왜 우리가 (변경)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하면 안 되나”며 킬링파트를 뺏기고 싶지 않은 모습.
결국 킬링파트 재조정하기로 한 상황.  갑자기 크리스티안은 “위치부터 다시 정하자, 다음 위치가 뭐냐” 안무보다 위치먼저 잡자”며 날선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연습때와 달리 크리스티안은 “좀 더 센터에 서고 싶다”고 하더니결국 센터에 남다가 동선에 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캠든은 “집중해라”며 언성이 높이지기도했다.
다행히 팀들은 “팀이 화목했으면 좋겠다 캠든과 상의해보자”며 다음날 의견을 전한모습. 나캠든도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그렇게 다시 대화를 마친 후 연습에 돌입, 연습을 리드했고 팀원들도 리더 말에 귀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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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즈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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