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출신 문현아, 토끼띠맘 됐다..어제(23일) 둘째 딸 출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24 07: 20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둘째 딸을 낳았다.
24일 문현아는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문현아는 2017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20년 6월 첫째 아들을 낳으며 엄마가 됐다.

첫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12월, 문현아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문현아는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라며 임신 소식과 함께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알렸다.
둘째 딸을 얻은 문현아는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며 감격했다. 이제 막 태어난 문현아의 딸은 작고 소중한 자태로 엄마 문현아에게 감동을 안겼다.
문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전속계약 종료 후 솔로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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