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전도연의 달콤한 아이콘택트가 ‘일타스캔들’ 달콤한 로맨스의 비결이었다.
24일 정경호는 “일캔들. 일타스캔들”이라며 전도연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해 드라마 팬들에게 보였다.
소파에 앉아 있는 전도연을 정경호가 바닥에 앉아 바라보고 있다. 눈을 제대로 맞추면서 연기에 돌입한 전도연과 정경호는 보는 이들을 금방 몰입하게 하는 흡인력을 보였다. 단번에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 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 ‘일타스캔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달 14일 첫 방송됐다. 입소문을 탄 ‘일타스캔들’은 최고 시청률 13.5%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로맨스는 기본, 적재적소에 배치된 코미디와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