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가 언론의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외비'(감독 이원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24일 공개된 포스터는 대외비 비밀문서를 둘러싸고 벌어질 해웅과 순태, 필도 세 인물의 리드미컬한 쟁탈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외비'를 향한 언론의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해웅, 순태, 필도가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과 함께 언론의 호평이 어우러져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3월 1일 극장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