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부사장→사장 승진… 멕시코 바칼라르行 결정! 뷔, 첫 인턴? ('서진이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24 21: 08

이서진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 정유미, 이서진, 최우식이 한 자리에 모여 가게 오픈을 준비하며 회의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은 "윤식당과는 다른 스핀오프를 해보자고 계획했다"라며 "우리가 가려는 도시는 멕시코의 바칼라르라는 도시고 그 곳에서 가게를 열 거다"라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그러면 민박을 할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숙박하면 큰일난다"라고 말했고 최우식은 "나는 숙박으로 시작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은 6년만에 이서진의 사장 승진 소식을 전했다. 나영석은 메뉴로 분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감흥이 확 떨어진다"라며 "너무 힘든 메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은 "새로운 인턴 사원을 뽑아야 한다. 내가 서준에게는 살짝 얘기했고 그래서 우식도 알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최근에 콘서트 때문에 바빠서 여기 못 왔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콘서트라는 얘기에 바로 BTS라고 예감했고 바로 최우식과 박서준과 친한 뷔라고 예감했다. 
이서진은 "주방장은 이제 서준이가 하면 된다. 유미는 정이사해라"라고 말했고 이에 박서준은 "우리는 허리가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등기다. 모든 책임은 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은 "우식이는 식당은 처음이지 않나"라며 "얘는 우리랑 같이 안 하면 올라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스케줄 문제로 늦게 합류하는 것. 이서진은 스테이 경력을 취급하지 않겠다며 최우식을 김태형보다 아래인 인턴급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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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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