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악몽이야!" '서진이네', 첫 오픈! 이서진 권력자 등극? 뷔 서열정리에 '당황'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24 22: 35

'서진이네'가 첫 오픈 했다. 
2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 정유미, 이서진, 최우식, 뷔(김태형)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집을 시작했다. 
이날 하루 전 오픈을 준비하며 사장 이서진은 떡볶이 가격에 대해 강하게 이야기했다. 박서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답이 정해져 있고 웃으면서 사람을 힘들게 한다. 어떻게 보면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사장 이서진에 대해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이서진은 출근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서진은 인턴인 김태형이 한 시간 일찍 출근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나영석PD는 "여기 연공서열이 엄격하다. 다 평등한 동료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그럴거면 직책과 연차가 뭐하러 있나. 이만큼 일한 애들 대접을 해줘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과 정유미는 못 이긴 척 이서진의 뜻을 인정했다. 김태형은 "그럼 우식이 형이 오면 내가 정직원이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아니라고 단칼에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우식이가 더 빠릿빠릿하게 하면 우식이 먼저 정직원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우식 아니다. 최인턴이라고 불러달라"라고 최우식을 견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서진은 출근용 차가 한 대라는 말에 "차가 한 대면 직원이 타고 나가냐. 사장이 타고 나가냐"라고 물었고 김태형은 "이건 악몽이다"라고 뒷걸음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김태형은 "한 시간 일찍 가겠다.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서준, 정유미, 이서진, 김태형은 '서진이네' 분식점을 첫 오픈했고 손님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오지 않았고 김태형은 사장 이서진에게 "근데 월급은 얼마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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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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