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팜유 그리워 눈물까지? 달랏표 돼지고기 케이크 완벽 재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25 08: 27

이장우가 베트남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베트남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 팜유 세미나에서 먹었던 베트남 음식들을 그대로 만들어냈다. 
이장우는 달랏에서 먹었던 핫팟과 산채비빔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육수도 사골뼈로 완전 쌀국수용이다. 3일 고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새치 염색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첫 염색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빗이 아닌 손으로 바르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염색을 기다리는 동안 준비한 식재료로 베트남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본 박나래는 "진짜 장학생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장우는 순식간에 모닝글로리 볶음을 완성했다. 
이장우는 요리에 빠져 염색약을 닦는 것도 잊은 채 빠져들었다. 이장우는 요리를 다 완성한 후 먹으려고 하다가 영상통화를 했고 그러던 중 뒤늦게 머리를 염색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급하게 머리를 감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핫팟에 고기와 새우를 넣었다. 이장우는 "우리가 먹었던 쌀국수 맛을 재현해보고 싶었다. 엄청 검색해서 비슷하게 국물을 만들었다. 완전 베트남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과거 베트남 달랏에서 전현무가 만들었던대로 밥에 모닝글로리 볶음과 고수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울컥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오랜만에 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는 베트남 달랏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먹었던 케이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일주일동안 연구했다"라며 돼지고기 안심을 준비했다. 이장우는 안심에 피쉬소스, 노두유 등을 넣어 양념했다. 
이장우는 "제일 중요한 거다"라며 달걀 노른자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달걀을 소금에 절여두더라"라며 미리 준비한 노른자를 꺼냈다. 이장우는 소금에 절인 노른자를 한 번 맛본 후 깜짝 놀라 바로 뱉었다. 이장우는 너무 짜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푹 익힌 고기를 하나씩 분리했다. 이장우는 "한 시간 동안 찢고 치댔다"라며 손목이 아플 정도로 고기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장우는 고기가 식을 동안 케이크를 준비하고 커피를 내렸다. 
이장우는 직접 만든 토핑 고기를 케이크 위에 뿌리고 구운 노른자를 올렸다. 이장우의 요리 실력에 보는 이들 모두 깜짝 놀랐다. 이장우는 "아까워서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 한 입을 맛 본 이장우는 "바로 그 맛이었다"라며 또 한 번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장우는 무지개 스튜디오로 직접 만든 고기 케이크를 들고 나왔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맛에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거의 90% 구현해냈다"라고 감탄했다. 키는 "마요네즈 샐러드를 두 입 먹다가 장조림 먹는 맛"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의 팜유 모임에 진한 그리움을 느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팜유 세미나 건강 검진을 잡아놨다. 다음 주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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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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