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반전 취향을 공개했다.
25일 이유리는 진한 눈 화장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취향이 담긴 옷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묶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진한 아이 라인과 레드립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고, 풀메이크업으로 미모지수를 업그레이드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유리는 곰돌이 얼굴이 많이 박힌 핑크 컬러의 의상으로 귀여운 걸 좋아하는 취향을 공개했다. 늦은 밤에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미모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이유리는 2010년 목사와 결혼했다. 현재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MC를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