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와 만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 공개와 함께 멜로망스 김민석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프로그램 5주년을 맞이해 개국공식 박성광의 상업영화 개봉과 함께 영화감독으로서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박성광을 찾아온 의문의 손님으로 송이 매니저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이 매니저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박성광을 챙기며 “진짜 잘될 것 같다. 잘돼야 된다. 잘돼야만 한다”라고 응원하기도 해 박성광을 울컥하게 했다.
한편,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오는 3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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