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만삭인데 ♥︎사업가 남편 없이 주말 독박육아 “2시간밖에 못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6 17: 16

방송인 최희가 남편 없이 딸 독박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26일 “육아하면서 제일 잘 틀리는 것=너의 낮잠시간 원래 핑크빛 계획은 밖에서 밥을 먹고 와서집에 와 같이 낮잠을 자는 것이었으나!! 점심 먹으러 나가서,,, 잠들어버리고 집에 돌아오니,, 발음 다 틀리지만 열심히 에비씨 송을 열창하며 쌩쌩해진 복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엄마가 때를 잘못 맞춰서.. 쉴틈 없는 육아 데이”라며 힘든 육아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낮잠 조금만 일찍 자주면 안 될까..? 두 시간 잔 엄마는 너무 졸려.. 남편 없는 주말 육아”라고 했다.
이후 “복이 아버지 등판해서 할무니네 복이 데려가고 혼자만의 자유시간. 복이 가자마자 아이스크림부터 꺼냄”이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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