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손목염증도 싹 잊혀져..경이로운 쓰리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6 18: 52

배우 신다은이 세 가족의 훈훈한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신다은이 "낮잠잘때 몰래 찍어 본 홀리 손바닥"이라며 남편과 함께 아이의 손을 감싼 샷을 공개, 바라보기만해도 따뜻한 영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봄이 출연거부로 인해 아쉬운대로 세가족 #신난다은육아"라며 행복한 모습. 

앞서 지난 11일 신다은은 손목보호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달째 염증이 나아지질 않아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진짜 충격적이였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던 바.
손목 염증은 낫지 않은 상태에도 아픔을 잊을 정도의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다은은 최근 에이스팩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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