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26일 고소영이 개인 스토리 계정을 통해 설이 생일 축하해"라며 올해 10살이 된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한 원어민 선생에게 받은 듯한 선물을 인증하기도.
이어 딸과의 투샷도 공개한 고소영은 한 품에는 반려견 두 마리, 그리고 옆에는 딸을 안고 있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장준혁 군은 올해 14살로, 중학교에 진학하며 둘째 딸 장윤설 양은 올해 10살이 됐다.
고소영은 최근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하기보다,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또한 그는 올해 공시지가 1위를 기록한 100억 원을 훌쩍 넘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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