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노윤서, 도망치다 차사고→혼수상태..신재하 자살 위장 (일타)[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26 21: 52

‘일타 스캔들’ 노윤서가 차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14회에서 남해이(노윤서 분)는 남행선(전도연 분)한테 쇠구슬을 겨누는 지실장(지동희 분)의 실체를 목격했다. 이 때문에 지실장은 남해이를 납치, 감금했다.
간신히 도망친 남해이는 골목을 달리고 또 달렸다. 지실장은 말없이 그를 추격했고 결국 남해이는 달리는 차에 크게 부딪혔다. 이 사고로 큰 수술을 받았지만 뇌부종이 심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했다.

그런 남해이를 모두가 걱정해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중엔 지실장도 있었다. 심지어 지실장은 남해이의 사고를 목격한 뒤 그의 휴대전화에 “엄마 미안해. 재우 삼촌 엄마 부탁해”라는 위장 유서를 남긴 상황.
결국 경찰은 유서와 블랙박스를 토대로 남해이가 성적을 비관해 자살시도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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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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