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남매' 마돈나, 노숙자 친오빠 사망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27 03: 45

마돈나가 형제상을 당했다.
마돈나의 제부인 조 헨리는 26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안소니 제라드 시코네가 어젯밤 세상을 떠났다. 나는 그를 15살 때부터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비보를 전했다.
안소니 시코네는 마돈나의 2살 위 오빠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집 없이 몇 년간 미시간 주의 다리 밑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고.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까지 다녀왔지만 갑작스럽게 66세의 일기를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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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돈나는 8남매 중 여섯 째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1963년, 33세의 나이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이후 마돈나는 숱한 굴곡을 거쳐 팝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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