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5남매 막내는 다르네..생후 70일인데 벌써 걷는 신생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7 07: 35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막내 아들이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26일 “하늘이는 요즘 세워주면 좋아하고 발에 힘 주고 일어서서 발을 떼겠다고 버쩍 버쩍 일어나요”라고 했다.
이어 “누나 형이랑 빨리 놀고 싶나 하늘아  빨리 밖에 나가고 싶어?”라며 막내 아들이 첫째 누나의 도움을 받아 발을 내딛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 태어난 지 백일도 되지 않은 70일 정도 된 신생아가 걸으려고 발을 내딛는 모습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2009년 결혼해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다섯 째 아들 정하늘까지 낳아 5남매 가족을 이뤘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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