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단축되는 느낌”..김다예, ♥︎박수홍 향한 존경심 드러내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27 07: 50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 박수를 보냈다.
26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 주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출근해서 밤늦게 자정쯤 퇴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의 스케줄을 따라가 그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김다예는 “남편이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경험해보니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라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차가 난다.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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