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이 해외 동시 방송을 확정했다.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연출 장의순/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시작은 의도적, 연애는 ‘비’의도적!’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신뢰회복 심쿵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3월 17일 낮 12시 티빙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이 첫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할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을 포함한 북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일본 OTT 라쿠텐을 통해서도 드라마가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비의도적 연애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달력과 다이어리가 지난해 말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수익금 일부가 주연 배우 4인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차서원은 대한적십자사에 마음을 나눴고 공찬, 원태민, 도우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각각 도움을 전달했다. 기부 소식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탄탄한 원작, 믿고 보는 제작진, 매력적인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오는 3월 17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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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버쓰리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