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중 다이어트까지 “내일부터 허리벨트 차고 다닐 예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7 17: 56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박지연은 지난 26일 “이전 뱃살빼기 피드 기억하시죠 저 오늘부터 식단 갑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하루 시작이자 끝이 아니기를. . 내일부터는 허리벨트차고 다닐 예정이요”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월남쌈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 모습. 많은 야채와 닭가슴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지연은 “뱃살빼기 도전!!! 진짜 마른비만 탈출해야지 같이 도전하실분?”이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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