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조규성 Let's Go!"...'걘 역시 북방계' 진아진, CC 꿈은 꿀 수 있잖아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2.27 18: 30

'걘 역시 북방계'에서 황민연, 조규성 같은 북방계 미남상에 대한 로망이 드러났다. 
27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뷰트 채널을 통해 새 숏츠 드라마 '걘 역시 북방계'가 공개됐다. 
‘걘 역시 북방계’에서 1화에서는 남방희(진아진 분)가 오지라(배지혜 분)와 함께 게임동아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방희는 캠퍼스 커플의 로망을 안고 서연대학교를 찾았다. 새내기인 그는 절친 오지라와 함께 동아리를 고민했다. 오지라는 남초 동아리 게임 동아리를 찾았다고 했다. 이에 남방희는 부푼 꿈을 간직한 채 함께 게임 동아리로 향했다. 
알고 보니 남방희는 ‘북방계 냉미남’에 대한 로망을 안고 있었다. 그의 모친도 남방계라는 아빠처럼 생긴 남자가 아닌 북방계 미남을 추천했다. 이에 남방희는 황민현, 전원우, 이주연, 조규성 같은 북방계 미남상의 캠퍼스 커플을 꿈꿨다. 
그러나 게임 동아리에 남자 선배는 없었다. 게임폐인인 듯한 여자 선배들이 얼굴이 퀭한 채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200명의 남자 선배들이 있었으나 모두 군대에 가고 없던 것. 이에 남방희는 게임을 하려는 오지라를 데리고 부리나케 동아리를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걘 역시 북방계'는 '북방계 냉미남'과의 캠퍼스 커플을 꿈꾸는 대학교 새내기 남방희의 고군분투 남친 찾기, 동아리 탐방기를 그린 드라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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