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최진실 똑 닮았던' 최준희, 돌연 눈+코 성형한 이유 보니!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7 19: 48

고 최진실 딸인 최준희가 성형 재수술을 할 것이라 전한 가운데, 실제로 재수술한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20일 최준희는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스냅사진으로 촉촉한 감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최준희는. “여러분 저 사실 중대발표할 것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더니 “눈이랑 코 재수술한다”며 깜짝 충격발표를 했다. 사실 최준희는 이전부터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혔던 바. 최준희는 “어쩔 수 없어 쌍꺼풀 인아웃하려했는데 속눈썹 붙이고 뷰러 찍으면 (안 보여) 화장하면 쌍꺼풀 짙어야 돋보이고 예쁘다”면서 재성형 하려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당시 최준희는 “지금 쌍꺼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을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미간도 넓을 편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 인아웃고 윗 앞트임할 것”이라면서 “코랑 눈을 같이 한다. 코는 메부리가 있었는데 그걸 깎는데 상처라고 몸은 생각해, 메부리 뼈가 다시 자란다더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코뼈가)자란건 아니지만 감안해서 뼈를 너무 깎아놨더니 실제로 음푹 들어갔다”며 “어떻게 보면 수술을 잘 못한 것 (재수술)어쩔 수 없다”며 "성형 브이로그 영상 찍을 것 자극적일 수 있다, 성형조장이 아니라 그냥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영상이 코, 눈 재수술 브이로그로 올라갈 거다. 다음 영상에선 얼굴이 바뀌어 있을 수도?”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는데 그리고 일주일 뒤인 27일 오늘,  쌍꺼풀부터 코까지 재수술 후 붓기가 아직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최준희는  수술이 힘들었던 듯 눈에 초점을 잃은 모습.
그럼에도 최준희는 "안녕하세유"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누리꾼들에게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고 누리꾼들도 최준희가 빨리 회복하길 응원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최준희는 지난 3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특히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던 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에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그래서일까 실제 최준희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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