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쌍둥이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성유리는 쌍둥이 두 딸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인 두 딸은 사이 좋게 털모자와 털 옷을 입고 나와 어딘가로 손을 흔들며 외출을 즐기고 있다. 뒷 모습만 봐도 엄마인 성유리를 쏙 빼닮아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에 데뷔한 그룹 핑클 출신으로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해 1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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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