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을 놀렸다.
27일,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인생 5년 차 윤리은 어린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다면 됐어요...'(ft. 돌싱글즈2 계성&채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남기와 이다은은 딸 리은 양과 함께 한 실내 체험관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윤남기는 "리은이가 할 게 많은데 아직 키가 작아 못한다. 내년에 오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활동적인 놀이를 엄청 좋아한다"라며 이후를 기약했다.
리은 양은 키즈존을 활보하며 아쉬움을 달랠 때 키즈 전용 미끄럼틀에서 돌연 이다은이 내려와 윤남기를 놀라게 했다. 이다은은 "장난 아니야. 너무 재밌어"라며 미끄럼틀의 스릴에 대해 감탄한 반면 윤남기는 "민폐다. 다 쳐다보잖아, 지금"이라며 나무랐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2022년 9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전하며 "준비해서 건강한 상태로 임신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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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다리맥' 영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