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조여정은 "흔한 여배우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조카와 함께 보내는 주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조여정은 "이모 얼굴은 알아서 조심하세요. 그래 아가만 즐겁다면야. 스릉흔드"라며 조카에게 전하는 듯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조카는 이모가 배우인 걸 모르는 듯 얼굴에 발을 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도 저희랑 비슷한 주말을..", "그래 아가만 즐겁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는 모든", "여배우도 다 똑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히든 페이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히든 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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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