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빈우, 새 집 만족한다더니 어떡하나 "윗집 참 시끄러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27 20: 00

배우 김빈우가 층간소음에 불편을 겪었다. 
지난 26일, 김빈우는 "제가 이사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주방에 창문이 달려있는 점이었다"라며 지난해 9월에 이사한 집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그는 "음식을 자주하는 저로써는 집에서 기름냄새 음식냄새가 안났으면 좋겠기도 하고. 해서 늘 주방마무리를 하고 난 나음에 아이들이 방에 들어가면 인센스로 잡내를 잡아주곤 한다"며 새 집의 관리법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행복하기만 할 것 같던 그는 26일 밤, 윗집의 층간소음에 고됨을 토로했다. 김우빈은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오늘따라 윗집..참..시끄럽다..파티 하시나..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고 전한 것. 
이를 본 팬들은 "와,, 자정까지는 좀 심했다", "층간소음 ㅠㅠㅠ 이래서 좋은 집보다 좋은 이웃이라고 하는 거다. 아니, 좋은 이웃은 바라지도 않는다. 이웃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고 싶다"며 공감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첫째 딸을 얻었고,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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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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