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반려묘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과를 전했다.
28일, 박신혜는 반려묘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이제 겨우 다 길렀는데 미안해.. 털이 너무 날려...
콧구멍에 털이 꽂히는 기분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의 반려묘 사진으로 '털 밀기 하루 전'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박신혜의 반려묘는 영문을 모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남겨 랜선 집사들을 대리만족하게 했다. 박신혜는 최태준과 결혼하며 총 네 마리의 반려묘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1년 1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결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신혜는 2022년 5월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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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