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픈 딸 어쩌나..간호도 '지극정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2.28 08: 38

개그맨 장동민이 아픈 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28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 코뻥 할때 많이 울고 힘들어 하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딸을 품에 안고 직접 콧물을 빼주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첨부터 바로 코로 들이대지 마시고 코뻥 기계로 장난감처럼 놀아주다가 해주세요~ 아가들이 놀이인줄알고 쉽게 콧물을 뺄수 있어요^^"라고 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보물아~~아빠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가 아프지않게 간호 잘해줄께♥"라며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약 7개월만인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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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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