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 유니폼 최고가는 창원 LG 이관희(35)였다.
KBL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이관희 유니폼이 가장 높은 낙찰금액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이관희는 총 24인의 선수 유니폼이 판매된 가운데 낙찰금액 198만 8,000원을 받았다. 2위는 허웅(30, 전주 KCC)의 유니폼이었고 180만 2,000원에 낙찰됐다.
![[사진]KBL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3/02/28/202302281403779358_63fda47cdb2e8.jpg)
예치금 미환급건 포함 총수익은 1083만 8,000원이었다. 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수익금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933만 4,000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최종 낙찰가 기준 1위는 허웅의 유니폼으로 180만 원이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