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아닙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SNS 계정 탈퇴한 이유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인스타그램을 탈퇴했다.

정국은 28일 돌연 인스타그램을 탈퇴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정국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탈퇴했다. 해킹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국은 “안 하게 돼서 지웠다. 걱정마라”라며 “종종 위버스 라이브나 하겠다”라고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앱도 바로 지웠고 앞으로도 할 일 없을 것 같다. 미리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1년 멤버들과 함께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팔로워 5천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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