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데이트=5억" 스폰서 제안받은 맹승지, 이번엔 '베이글녀'로 또 화제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8 23: 51

지난해 스폰서 제안에 곤욕을 치룬 바 있는 맹승지, 지켜보는 이들까지 속 시원하게 일침을 가한 가운데  이번엔 한 번 남다른 베이글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맹승지는 그동안 포발적인 볼륨감과 베이글녀 매력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현재까지도 필라테스로 다져진 엄청난 볼륨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던 가운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엔 다이빙하는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 몸매가 훤히 드러난 수영복샷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건강미를 폭발한 모습이다. 

맹승지는 남다른 미모와 비주얼로 지난해엔 곤욕을 치루기도 했는데, 바로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당시 받았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박제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맹승지를 향해 노골적으로 스폰서를 제안하면서 엄청난 재력을 보유한 남성들과 연결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DM에서는 중국계 싱가폴 재벌을 언급하면서 데이트 1회에 무려 5억을 줄 수 있고, 비밀 보장을 해주겠다는 등 황당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해당 DM을 받은 맹승지는 본인 SNS에 그대로 공개한 뒤, "더위 먹은 사람"이라고 일침하며 "5억은 어려운 곳에 기부하라"고 덧붙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속시원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2014년엔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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