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오늘(1일) '컬투쇼' 출연…무대인사 매진[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01 09: 17

영화 '멍뭉이'에서 ‘찐형제 케미’로 호평을 얻고 있는 유연석과 차태현이 개봉일을 맞아 라디오 출연 및 무대인사에 나서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잇는다. 특히 무대인사 상영관은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세븐오식스, 제공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배급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여덟 마리 멍뭉이들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의 매력을 선사하는 유연석과 차태현은 개봉 당일인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라디오 접수에 나선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생방송에서도 유연석과 차태현은 영화처럼 화기애애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8마리 강아지들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유의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발산하며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유연석과 차태현은 라디오 출연 후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에 나선다.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극장 상영관이 전석 모두 매진되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개봉 당일 라디오와 극장을 접수한 '멍뭉이' 배우들의 열일 홍보 행보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유연석, 차태현, 김주환 감독은 3월 4일(토), 5일(일)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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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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