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현실판 ‘더 글로리’ 학폭 피해 고백…”뺨 때리고 물 뿌려” [Oh!쎈 예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3.01 10: 28

 유튜버 유깻잎(유예린)이 학교 폭력 피해자임을 고백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애서는 유깻잎이 등장, “유년 시절 때 학폭을 당했었다. 뺨을 때리거나 물을 뿌리기도 했다"며 일상이었던 폭력과 괴롭힘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전남편 최고기와의 이혼 심경도 고백했다. 유깻잎은 "결혼 생활할 때가 제일 심했다. 악플 같은 걸 보면.."이라며 입에 담기 어려운 악플들을 이야기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유깻잎이 출연하는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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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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