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 재수술 후 남자친구와 파티를 즐겼다.
1일 최준희는 “미녀와 야수 콘셉트였던 우리의 호캉스가 공주들의 티타임이 됐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파티룸으로 잡았는데 드레스가 종류별로 있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장식품, 원피스, 악세사리 배치 되어 있는 호텔 처음 봤음. 진짜 생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하실 분들 추천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오빠랑 둘이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음. 만만치 않은 미모시오”라고 웃었다. 최준희는 최근 재수술을 받은 매끄러운 코를 공개하며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등 둘 만의 호캉스를 즐겼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지난해 배우 데뷔를 꿈꾸며 소속사와 계약했지만 일련의 이유로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