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결혼설 "♥비연예인 남친과 3월 결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01 14: 48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일 한 매체는 조정린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정린은 비연예인 연인과 교제 중이며,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다만 이와 관련해 TV조선 측에 문의했지만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연예 리포터, 배우, 프로그램 진행자, 라디오 DJ 등의 방송 활동을 해왔다.
그는 '섹션TV 연예통신', '러브스토리', '아찔한 소개팅', '개그야', '강심장', '롤링페이퍼' 등의 방송뿐 아니라 SBS '별을 쏘다', MBC '사랑한다 말해줘',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KBS1 '열아홉 순정', MBC '밤이면 밤마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하면서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현재는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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