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국가대표선수 윤성빈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1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OSEN이 "윤성빈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며 "오늘(1일)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당시 그는 해외에서도 '아이언맨'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국민영웅으로 추앙받기도 했다.
![OSEN=부산, 이동해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 BMW 부스에서 스켈레톤 윤성빈이 미소 짓고 있다. /eastsea@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3/03/01/202303011448771871_63feea0159fc0.jpg)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증 '피지컬:100'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비록 정해민과 치열한 대결 끝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간 JTBC '뭉쳐야 찬다', TV조선 '내일은 골프왕4'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왔던 윤성빈은 '피지컬:100'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구해줘! 홈즈'를 통해 지상파 예능 섭렵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성빈은 현재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을 개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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